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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은선의 선택 - 1부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19,131 조회 날짜 19-07-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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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덧 한달이 또 지나고 월세 내는 날이 다가 왔다. 은선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수년동안 꾸려오던 옷가게의 매상이 바닥을 

기자 가게를 접어야할지 작년부터 고민중이었다. 그 동안 잘나가던 남편 덕에 매상이 안좋은 달도 월세를 매꿔나갈 수 있었는데 올해부터 남편의 직장에서의 위치도 위태로워져 그나마 기대했던 지원도 끊어질 판이었다. 


“여보, 나 아무래도 지금 퇴직해야할 것 같아…” 

“그게 무슨말이예요? 갑자기… 그렇게 안좋아요?  

“당장은 괜찮은데…지금 퇴직하는게 퇴직금이라도 챙길 수 있을것 같아서…”  

“무슨 생각해놓은 것이라도 있어요?”  

“글쎄… 그냥 막연하게 생각해 본건데…”  

“뭔데요?”  

“당신한테 투자하면 어떨까? 요새 퇴직금 갖고 장사했다가 말아먹는사람 부지기수잖아. 그래도 당신은 오랫동안 사업을 해봤으니까 내가 처음 하는 뭐…피자집이나, 통닭집이니…그런 것 보단 안전하지 않을까?”  

“글쎄요… 우리가게도 예전같지 않아서… 사실 자금사정이 안좋아 새물건을 다양하게 들여놓기가 어려운면도 없지않진만…”  

“그럼 됐어. 당신 노하우에 내가 투자할께.” 

“그래도 요새 경기가 워낙 안좋은데…”  

“괜찮아. 우리 함께 잘 꾸려가보자”  

“그래요, 그럼…”  


은선은 남편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불편한 일도 있겠지만, 당장 급한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의류사업의 특성상 계절을 앞당겨 다양한 옷을 수매하는데 수월하고, 팔지 못한 옷을 금전적인 문제로 땡처리를 안해도 되고, 그대로 재고로 남겨도 내년에 다시 팔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이 튼튼하면 가게가 잘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동철은 이제 막 사십이 된 아내 은선이 결혼 후 혼자 힘으로 일구어 온 옷가게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경영면에 있어서는 최대한 

간섭하지 않겠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비록 동네에 있는 작은 옷가게지만 잘 키워서 자체 브랜드도 개발하고, 다른 지역에 체인점도 낼 수 있도록 구상을 하고 있었다. 


“여보, 이제 자자. 내일 회사가서 명예퇴직계 내고, 계획도 세워 볼께” 

“그래요, 잠깐 애들 방에 갔다 올께요”  


동철이 침대에 누워 방문을 열고 걸어 나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보았다. 이제 나이가 들었지만, 꾸준한 몸관리로 허리라인이 

살아있는 아내의 속옷이 비춰보이는 뒷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졌다. 잠시후 은선이 돌아왔고, 동철은 아내를 안았다. 


“오늘은 안돼요…” 

“왜?”  

“생리중이라…”  

“에이..그럼 입으로 해줘”  


동철은 은선이 입으로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내가 생리 중일땐 가끔 입이나 손으로 동철의 기분을 풀어주곤했다. 은선을 눈을 흘기며 동철의 파자마와 박스팬티를 내렸다. 반쯤 발기된 남편의 페니스가 고개를 들려하고 있었고, 은선은 따뜻한 손으로 그것을 감아쥐며 위아래로 살며시 흔들었다. 동철은 기지개를 펴듯 두 팔을 쭉 펴고, 다리 벌리며 다리도 쭉 뻗었고, 은선은 남편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동철은 아내의 입속의 페니스로 부터 따뜻함을 느꼈고, 아내의 헝클러진 머리카락을 쓰다듬다가, 손을 옆으로 내려 은선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었다. 


“은선아, 브라 풀러봐” 

“츕..츕…”  


은선은 남편의 페니스를 빨면서 한손을 뒤로 돌려 옷위로 브라의 후크를 끌렀다. 팽팽하게 당겨져 있던 은선의 유방이 그 밑을 받치고 있던 동철의 손위로 쏟아졌다. 아이 둘을 낳아 처녀 시절보다 가슴이 쳐지긴 했어도 40대에 들어선 여자치고는 쓸만한 가슴이었다. 동철은 아내의 가슴을 주므르다가 아내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어졌다. 


“은선아, 치마 벗어봐” 

“생리한다니까…”  

“알았어, 그냥 치마만…”  


은선은 빨던 남편의 페니스를 입에서 떼고, 몸을 일으켜 양쪽 팔에 걸쳐진 걸리적 거리는 브라를 웃옷 안에서 벗어내고, 치마를 벗었다. 은선의 팬티옆으로 생리대의 날개가 양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다. 


“탐폰 안했어?” 

“오늘은 생리 둘째날이라 양이 많아서 안돼”  

“손가락만 조금 넣어보면 안될까?”  

“안돼, 절대 안돼. 자꾸 그러면 나 입으로도 안할거야”  

“알았어, 알았어… 빨리 빨아줘”  


은선은 그 사이 다시 수그러든 동철의 페니스를 감아쥐고 흔들었다. 동철 옆에 무릎 꿇고 앉아 자신의 페니스를 흔들며 커지기를 기다리는 아내의 모습에 동철은 또 다시 자신의 페니스에 피가 몰리는 것을 느꼈고, 은선의 고개가 숙여졌다. 동철은 자신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글래머러스한 아내의 등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로 이어지는 몸매가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아…쌀 것같아…아..으으으…” 

“츕…츕… 츕츕…“  

“안돼…빼지마아…”  


은선은 싼다는 말에 입에서 뗄려다가 동철이 머리를 눌러 떼지 못하고 입으로 남편의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으 음?” 


은선은 동철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남편을 올려다보며 다 했냐는 표정으로 물었고, 동철은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동철은 입안에 사정된 정액을 보여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아내가 바로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에이…삼키지, 그래” 

“…. “  


은선은 가글을 하고 입을 헹구고 화장실 서랍을 열어 생리대를 꺼냈다. 화장실 문을 닫고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면서 생리피에 흥건히 젖은 생리대를 팬티에서 떼어 돌돌말아서 휴지통에 버리고 새 생리대를 팬티에 붙였다. 화장지를 접어서 질을 닦으니 생리피와 소변이 묻어났고, 은선은 두세번 닦은 후 팬티를 입었다. 화장실에서 나와서 벗어논 치마와 브라를 

다시 입으며 입이 아프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입아퍼…” 

“당신 젖었지?”  

“응? …몰라…”  

“왜 몰라? 하고 싶어?”  

“몰라. 어차피 하지도 못하는데 뭘…”  

“하고싶으면, 우리 할까?  

“당신 변태같아…안된다고 했잖아. 그리고, 당신 한번 사정하면 잘 서지도 않으면서… 그냥빨리 자자... 며칠만 참아…”  


사실 동철은 어렸을때 고환을 다쳐서 성적인 기능이 다른 남자들처럼 완벽하진 못했고, 그래서 그런지 은선이 첫째를 임신할때도 1년여를 노력하여 겨우 가졌고, 그로부터 몇년동안 둘째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거듭된 실패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은선은 문제가 없었으나, 동철에게 정자수가 부족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었다. 어쩐지 동철은 젊었을때 부터 자위를 하건, 여자와 관계를 갖건, 자신의 정액의 양이 포르노에서 나오는 다른 남자들 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알았고, 그것은 그의 컴플렉스가 됐다. 결국은 둘은 합의 하에 인공수정을 하기로 했었고, 동철은 수차례 병원의 작은 방에서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를 해야했고, 그렇게 모은 정액으로 은선은 둘째를 가졌었다. 


다음날 은선은 가게에서 다음달부터 남편과 같이 일하게 되면 할 일과 올겨울을 대비한 주문량을정리하여 노트에 적고 있었다. 매번 하는 일이었지만 최근엔 이번 처럼 마음 편하게 주문량에 대해 노트해본 적이 없었다. 매상이 떨어져 항상 마음 졸이며 

주문물품의 수를 빼곤 했었다. 


“안녕하신가~?” 

“어… 안녕하세요?”  

“왠일이세요? 아침에 나오면서 은행에서 부쳤는데…”  

“아니…은선씨는 어째 나만 보면 월세 얘기야? 내가 뭐 그렇게 다 늙어서 돈독 오른 사람인가?”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오늘이 월세 드리는 달이라서…”  

“그래요. 어쨌든 요새 힘들텐데 항상 날짜 꼭꼭 맞춰줘서 고맙수”  

“…”  

“요새 힘들지요?”  

“네… 정말 이러다가 문닫을지도 몰라요. 손님이 너무 없어요”  

“어…? 그 아가씨 안보이네?”  

“아, 수연이요? 내 보냈어요. 장사가 워낙 안돼서…”  

“지난번 내가 얘기한거 생각해봤수? “  

“어…떤… ?”  

“왜, 있잖아…내가 좀 투자를 할 수 도 있다고…”  


건물주 송 영감은 젊었을때는 알아주는 건달이었는데, 환갑 넘을때까지 여자문제로 아내 속을 썩이다가 3년전에 아내가 죽고,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그 동안 모은 돈으로 건물을 사서 그 건물 맨 윗층에 살고 있었다. 송영감은 은선의 옷가게가 예전에는 

잘 됐었는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자, 은선이에게 여러가지 제안을 했었다. 


송영감은 평소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잘 하고 있어, 60대 중반의 노인답지 않은 탄탄한 체구에 젊었을 때부터 여자 후리는 솜씨가 타고나 주변의 식료품점부터 세탁소 등 좀 반반한 여자에게는 항상 껄덕대는 스타일이라 동네에서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지만, 그의 건물에 세들어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의 기분에 맞춰줄 뿐이었다. 


“아…투자요? 그거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저희 남편이 곧 퇴직하는데 퇴직금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에구…그래? 그거 위험할텐데…”  

“그래도 다른 장사하는 것 보단 아는 것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그럼, 월세 깍아주고, 내 식사 준비해주는 건?”  

“아..네, 그것도 못할것 같아요. 월세 깍아주시는 건 고마운데… 이제 수연이도 없으니 남편하고 옷가게에 매달려야죠… 월세 

못 줄이는 건 좀 아깝긴 하지만요…헤헤..”  

“그래요? 그럼 할 수 없지… 잘 해봐요, 내 지켜볼테니…”  


송영감은 인사하는 은선이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쭈욱 한번 훌터 보더니 뒤돌아 가게를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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